'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이 동대문 사입 삼촌으로 변신해 좌충우돌 사입 업무에 도전했습니다.
12년 전 쇼핑몰 경험을 자랑했던 주우재는 막상 현장에선 어려움을 겪으며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이이경은 능글맞은 친화력으로 상인들과 금세 친해지며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으로 '일잘러'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분 만에 두 개 층을 클리어하며 숨겨진 재능을 선보인 이이경과 달리 주우재는 매장 위치도 헷갈려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