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제주와 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90.
7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는 93.
77%를 얻으며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후보는 두 지역 연설에서 '먹사니즘'을 강조하며 민생 경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두관 후보는 이 후보의 일극 체제를 비판하며 당의 민주 DNA 훼손을 우려했고, 김지수 후보는 기후권 헌법 명시를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21.
9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