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최근 시즈와 아라에즈를 영입하며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팀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짐 보든은 프렐러 사장이 이미 큰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데드라인에 추가적인 큰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비난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에 대해서는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팔아넘길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후 FA 시장에 나오며 공격력은 작년만큼 뛰어나지 않지만, 뛰어난 수비력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1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