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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역구’ 인천서 93.77% 득표… 당대표 선거 첫날 득표율 9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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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90% 득표율 압승! 민주당 대표 경선, '먹사니즘' vs '민주 DNA'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권리당원 투표에서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먹사니즘'을 앞세운 이 후보는 제주에서는 82.
50%, 인천에서는 93.
77%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두관 후보는 '민주 DNA' 훼손을 지적하며 이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지만, 득표율은 제주 15.
01%, 인천 5.
38%에 그쳤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정봉주 후보가 21.
98%의 누적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병주, 전현희, 김민석, 이언주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먹사니즘'과 '민주 DNA'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20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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