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첫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조국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조 대표는 압도적인 찬성률(99.
9%)로 당대표에 재선출되었으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탄핵'을 선언하며 강력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조 대표는 '정치 혁신', '지역 정치 혁신', '개헌 추진', '민생 최우선'을 약속하며 정권 교체를 위한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개헌 추진과 관련하여 7가지 조항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차세대 인재 발굴을 통해 정권 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