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현장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돌잔치 준비 과정에서 휴대폰 분실, 케이크 준비 미흡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행복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쌍둥이 돌잡이는 딸은 골프공, 아들은 청진기를 잡았다.
공현주는 처음에는 소규모 가족 행사로 진행하려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축하 요청에 규모를 키워 진행하게 되었으며,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