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에 개관한 환경·생태 교육관은 어린이들이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등 환경 문제를 흥미롭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존관', '실천관', '미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팬지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환경 여정,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한 교육, 숲 가꾸기, 탄소 제로 실천, 멸종 위기 동물과의 소통 등 다양한 게임과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특히 제인 구달 여사의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