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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서머리그 첫 출전서 9분57초 뛰며 2점·2리바운드 기록···포틀랜드는 샬럿에 16점차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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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서머리그 첫 출전! 2득점 기록하며 데뷔 신고식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서머리그 팀에 합류한 이현중이 샬럿 호니츠와의 경기에서 9분 57초를 뛰며 2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현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서머리그 참가이며, 이번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정식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데이비슨대 출신의 이현중은 스테픈 커리의 모교로 유명하며, 정확한 외곽슛 능력을 앞세워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졸업 후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한국 농구의 미래로 불리며 호주와 일본 등에서 경험을 쌓은 후 NBA 진출을 노리고 있다.
2024-07-20 16: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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