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롯데 자이언츠의 ‘복덩이’ 손호영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1군에 전격 복귀했다.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손호영은 지난 1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복귀를 알렸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구단 관계자는 “손호영 선수는 공격, 수비, 주루 시 통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롯데는 손호영의 복귀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