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감독, 쿠웨이트 잡고 한국과 맞붙는다! 월드컵 예선 불꽃 튀겠네!

쿠웨이트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피치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등을 이끌었고, 2023 AFC 아시안컵에서 바레인을 16강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써 피치 감독이 이끄는 쿠웨이트는 한국과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오는 11월 14일 피치 감독의 쿠웨이트와 첫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2024-07-20 16:26:15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