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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서관은 '승진 꽃길'?…차관 승진 릴레이[통실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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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심' 아는 차관으로 국정 장악력 강화? 늘공들에겐 '독이 든 성배' 될 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차관 인사에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을 대거 발탁하면서 '윤심'을 중시하는 인사 스타일을 드러냈다.
최근 2개월 동안 8명의 대통령실 비서관이 차관으로 승진했으며, 이는 윤 대통령이 국정 장악력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비서관 출신들의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했으며, 격무에 대한 보상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통령실 근무가 늘공들에게 '독이 든 성배'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문재인 정부 말기 청와대에서 근무한 늘공 비서관들은 대부분 승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4-07-20 16: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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