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에 출연한 설민석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대학원에 복귀해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 활동 중단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으며, 논문 지도 교수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역사기꾼'이라는 비난을 극복하기 위해 졸업한 학교로 돌아가 시험을 다시 봤고, 현재 대학원생활을 즐기며 '핵인싸'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의 대학원 동료는 설민석이 먼저 다가와주고 MT에도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