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UFC 코메인 이벤트 첫 진출... '민 머신' 가르시아와 격돌
최승우가 UFC 코메인 이벤트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원래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박준용은 건강 문제로 대회에서 불참하게 되었다.
최승우는 21일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레모스 vs 잔디로바에서 스티브 가르시아와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타격가로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
가르시아는 최근 3연속 (T)KO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승우는 가르시아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역이용해 승리를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최두호와 이정영도 출전하며 한국 페더급 트리오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