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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구명' 카페에 글까지 쓴 '사촌 검사'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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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사단장, 휴대폰 비밀번호는 기억 못하지만 현직 검사와는 찰떡궁합?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거짓말과 외압 의혹이 폭로됐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휴대폰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지만, 현직 검사인 외사촌에게 법률 조언을 구하며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이 대표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밝혀졌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사표를 내려고 했지만 누군가 막았다고 밝혔는데, 그 배경에 이 대표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024-07-20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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