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첫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조 전 대표는 단독 출마하여 압도적인 찬성률로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선민 의원,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이 출마했습니다.

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율 24.

25%를 기록하며 원내 제3당으로 입지를 다졌지만, 현재 지지율은 10%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기 지도부를 이끌고 '대중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