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박인제 감독은 '무빙'의 난이도를 언급하며 제작 과정의 어려움과 시청자들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류승룡과 한효주는 '무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가 수상했다.
드라마 부문 남녀 주연상은 각각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했다.
예능 부문 남녀 인상은 'SNL 코리아 시즌5'의 신동엽과 '여고추리반3'의 장도연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