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두 배우를 위해 '역작' 만원갈비찜을 선보였고, 두 배우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흰쌀밥과 고기, 무를 함께 먹는 꿀맛 조합을 따라하며 한국어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두 배우에게 K-푸드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고, '편스토랑'은 성공적인 만남을 통해 K-푸드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