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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테리'가 소환한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워싱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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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간첩’ 혐의로 한국계 北 전문가 체포! 핵무장론과 도감청 의혹까지 터졌다?!
CIA 출신 한국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가 미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되면서, 그 배경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미 정부는 ‘법 준수’를 강조하며 테리 연구원이 국정원으로부터 고가의 선물과 현금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테리 연구원이 ‘한국 자체 핵무장론’을 언급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이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외교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용산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주장하며 ‘남 탓’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불거졌던 ‘미국 정보기관의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참에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2024-07-20 0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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