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김기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편 아님'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뒤로는 한강뷰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17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자녀 청약으로 경기도 고양시에 43평 한강뷰 집을 분양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