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을 시도했지만, 알 이티하드는 캉테를 핵심 선수로 여기며 이적을 거부했다.
캉테는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지만, 프랑스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MVP를 두 번이나 수상했다.
웨스트햄은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알 이티하드는 캉테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거래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