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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뛰는게 정훈의 야구" 37세 노장의 결기폭발! '결승타→쐐기포' 경기를 지배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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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베테랑답게' 버리고 '미친듯이' 뛰었다! 3안타 4타점 폭발, 롯데 승리 이끌어
롯데 자이언츠 정훈이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안타 4타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근 부진에 대해 "베테랑답게 여유를 부렸던 것이 문제였다"고 반성하며 "미친듯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나이 신경쓰지 않고 신인처럼 뛰겠다"며 투혼을 불태웠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3루, 1루, 좌익수까지 커버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나승엽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1루 자리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2024-07-20 0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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