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20, 스토크 시티)가 빅 리그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페예노르트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3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팀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페예노르트는 800만 파운드(약 144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하며 배준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스토크는 배준호를 매각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페예노르트의 강력한 구애와 배준호의 뛰어난 실력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준호는 최근 코크 시티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