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팀 동료들과 옛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샌디에이고 동료 잭슨 메릴은 김하성을 '재밌는 클라운이자 열심히 일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그의 유쾌함과 성실함을 강조했다.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는 김하성을 '내 사람'이라고 부르며 그의 재미있음과 훈련 열정을 칭찬했다.
2023시즌 김하성과 한 팀이었던 캔자스시티 로열즈 좌완 선발 세스 루고는 김하성의 뛰어난 수비 능력을 극찬하며 '그를 뒤에 두고 공을 던지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