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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집은 뭘해도 된다'… KIA, 승리보다 기쁜 '선발' 김도현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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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KIA의 '깜짝 선물' 혜성처럼 등장! 5이닝 1실점 호투로 선발진에 희망 불어넣다
KIA 타이거즈가 19일 한화전 승리와 함께 값진 수확을 얻었다.
바로 23세의 젊은 투수 김도현의 발견이다.
김도현은 이날 5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2년 만에 선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KIA는 윤영철과 이의리의 부상으로 선발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김도현의 등장은 그야말로 빛과 같은 소식이다.
김도현이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준다면 KIA의 1위 질주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24-07-20 0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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