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영이 UFC 파이트 나이트: 레모스 vs 잔디로바에서 하이더 아밀을 상대로 UFC 본무대 2연승에 도전한다.
UFC CEO 데이나 화이트는 이 경기를 이번 대회 추천 경기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정영은 '코리안 타이거'라는 별명에 걸맞게 스피드와 파워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며, 아밀은 '사자'를 표방하며 저돌적인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스타일이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KO 펀치와 끈기 있는 승부를 보여주는 선수로, 이번 경기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정영은 미국 훈련을 통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100% 피니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