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프로축구 선수 양민혁과 박승수가 K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강원FC에서 맹활약하며 5골 3도움을 기록, 석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박승수는 수원삼성에서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프로 데뷔 첫 해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유럽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박승수는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활약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빛내 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