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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예비살인"이라던 尹... '체리 따봉' 행정관 만취운전은 미온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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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 사람' 만취 음주운전… '15분 끌기' 해도 감찰만? 尹 정부 '엄벌' 공약은 어디에?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강모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된 사건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났지만, 대통령실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강 선임행정관은 음주 측정에 15분이나 시간을 끌었지만, 대통령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는 '음주운전은 예비살인'이라고 강조했던 윤 대통령의 공약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특히 강 선임행정관이 윤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내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24-07-20 0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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