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디즈니+ 드라마 '무빙'이 대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박인제 연출, 강풀 작가, 류승룡, 한효주 등 주요 제작진과 배우들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정하와 고윤정은 신인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따뜻한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박보영의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박보영은 수상 소감에서 눈물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년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임시완은 수상 소감에서 박남정 선배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함께 춤을 출 의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