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가 7월 21일 UFC on ESPN 60에서 빌 알지오와 맞붙는다.
빌 알지오는 최두호의 커브 스완슨과의 명승부를 언급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 현역 선수 중 15분 환산 녹다운 3위, 유효타 적중률 5위, 대회사 공식 보너스 지급 횟수 8위에 올라있는 강력한 파이터다.
빌 알지오는 최두호의 강력한 타격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그래플링 실력은 약점으로 지적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최두호는 과거 카일 넬슨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빌 알지오는 최두호의 강력한 펀치를 조심하면서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