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펄스'에 법무법인 광장이 합류하면서 STO 사업 본격화에 박차를 가한다. 법무법인 광장은 증권 발행 전 과정에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이는 STO 사업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STO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IT, 법률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STO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프로젝트 펄스는 법률 자문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금융분산원장 인프라, 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하여 STO 사업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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