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 "지표만 뒷받침되면 7월 금리 인상 가능해"
日 BOJ, 7월 금리 인상 시사… 엔화 강세 & 글로벌 금리 인상 압박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경제 지표 호조 시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엔화 강세 및 글로벌 금리 인상 압박이 커졌다. BOJ는 2%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위해 금융 정책을 적절히 운용하겠다고 밝혔지만, 7월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 연관성이 높고, 글로벌 금리 동향과 연동되는 특징을 감안할 때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2024-06-18 11: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