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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외압 느꼈지만 '누구 빼라'는 지시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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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논란, 윤석열 대통령 연루설까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실로부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혐의자와 혐의 내용, 죄명까지 삭제하라는 외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대통령실 김모 대령으로부터 수사 계획서 제출 요청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야당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임 전 사단장과 만났다고 주장하며, 이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와 관련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24-07-19 2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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