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무빙'이 대상을 비롯해 남녀신인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는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류승룡은 인천 앞바다를 언급하며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효주는 '무빙'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했으며,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인상은 '무빙'의 이정하와 고윤정이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정하는 '무빙'의 대사인 '희수야 잡아줘'를 외치며 무대를 내려갔고, 한효주는 눈물을 보이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윤정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