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설민석이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흑역사'라고 칭하며 어린 시절 공부 못하고 100kg에 육박했던 체중으로 고생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군대에서 '돼지새끼'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며 '꽃'으로 변신했다는 훈련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민석은 논문 표절 논란 후 학위 취소 후 다시 대학원에 입학해 학생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