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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자신 못 알아보는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곁 지켜”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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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치매 악화… 전 부인 데미 무어 '헌신적인 간병'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 부인 데미 무어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해 실어증 진단을 받고 은퇴를 선언한 후, 올해 전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
현재 아내 엠마 헤밍이 주 간병인으로 헌신적인 간호를 하고 있으며, 데미 무어는 일주일에 한번씩 브루스 윌리스를 찾아 그의 상태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9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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