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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육아 훈수에 폭발했다 "子 긴머리에 잔소리, 나 좀 내버려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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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아들 긴머리에 육아 훈수 폭탄? "나 좀 내버려 둬!"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긴 머리 때문에 끊임없는 육아 훈수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애를 왜 딸처럼 키우시냐는 분도 있고, 더운데 머리 잘라주라고 하시는 분도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앞머리 있으면 더 덥지 않아요? 난 그렇던데.
머리 긴 남자 좋아하는 엄마 취향 왜 그렇게 뭐라고 해요 흥"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신다은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했다.
2024-07-19 2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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