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14년간 꿈꿔온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현황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218억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며,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로서 꾸준히 캠페인과 기부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9년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만난 션은 2011년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희망을 만들어왔습니다.
션은 이번 병원 건립을 통해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