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제조사 비에이치가 아이폰 15/16향 R/F PCB 추가 및 선제 생산으로 인한 호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비에이치의 경성 PCB 매출 확대로 중장기적인 실적 호조를 예상하며,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신규 경성 PCB 매출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서비스로 인한 교체 수요 증가 또한 실적 상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