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골프 대회 참가 무산에 "억울하다"며 하소연... "100% 내 잘못" 인정에도 주최 측 탓?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골프 대회 출전 무산에 대해 주최 측인 KLPGA의 대응을 비판하며 하소연했습니다.
송지아는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고, KLPGA 회장배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참가 신청 당시 스코어를 잘못 기재하여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박연수는 자신의 실수임을 인정하면서도 수정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참가를 취소한 KLPGA의 규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연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주최 측 탓을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KLPGA 측은 참가 신청 기간 내에는 수정이 가능하지만,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을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