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금융)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홍콩 ELS 충당금 환입 가능성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가계·기업 대출 증가와 은행 대출 성장률 양호, NIM 하락 폭 제한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사상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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