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곽준빈(활동명 곽튜브)이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곽준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부모님, '데블스 플랜' 제작진,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유튜브 활동 4년차임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겸손하게 재밌는 영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였음을 고백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