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기술주 펀드인 XLK가 오는 21일부터 엔비디아 비중을 15%포인트 늘려 21%로 조정, 애플 비중은 4.5%로 낮추면서 100억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매수와 110억달러 규모의 애플 매도가 예상됩니다. XLK는 S&P500 기술주 섹터 지수를 추종하며 시가총액 기준 비중 조정을 통해 엔비디아가 애플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중 조정은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