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의 '신한달러단기자금펀드(USD)'가 설정액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외화MMF를 압도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환산 수익률 6.15%로 외화MMF, 외화정기예금, 달러RP를 크게 앞섰으며,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올해에만 2200억원 이상 순유입을 기록했다. 미국 단기 국채 및 달러 표시 채권 등에 투자하며, Sell&Buy 전략과 짧은 듀레이션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외화MMF 대비 유연한 전략과 높은 수익률, 개인투자 가능성,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로운 환매 등의 장점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