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과 이민정이 아들의 농구 대회 응원을 위해 강원도 양구를 찾았다.
이요원의 아들 박재원 군은 삼성 U9 소속으로, 이민정의 아들 이준후 군은 같은 팀에서 활동 중이다.
두 배우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구기종목을 좋아하지 않아 농구와 거리가 멀었지만, 아들이 농구를 시작한 후 함께 농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아들이 농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민정은 아들이 농구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