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크툽이 11억 5,600만원의 오피스텔 분양대금을 미납하여 시행사로부터 저작권료 분배 청구권 가압류를 당했습니다.
마크툽은 2022년 12월 약 29억 원 상당의 고급 오피스텔을 계약했지만, 중도금 이자와 잔금을 미납하여 시행사는 '중도금 대출을 실행해 계약이 확정됐으므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마크툽은 SNS 등으로 부유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부동산은 법인 소유이고 롤스로이스 등 차량은 리스로, 잔금 지급을 담보할 재산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