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의 목표주가를 27.8% 상향하며 인도 건·빙과 공장 가동에 따른 추가 매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인도 초코파이 공장은 가동 2분기 만에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며 추가 증설 가능성을 높였고, 올해 하반기에는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첫 해외 빼빼로 공장도 인도에 건설될 예정으로, 인도 건·빙과 법인 합산 매출액은 2026년까지 매해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됩니다. 국내와 인도 모두 폭염으로 인해 빙과 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롯데웰푸드의 빙과 시장 점유율 상승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