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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음주까지? 일본 여자 체조 대표 미야타, 파리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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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흡연·음주로 올림픽 꿈 접다! 💔😭
일본 체조계의 떠오르는 별 미야타 쇼코가 흡연과 음주로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습니다.
협회 조사 결과, 미야타는 지난 6~7월 모나코 전지훈련 중 흡연과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8세 성인이지만 일본은 흡연과 음주가 가능한 나이를 20세로 유지하고 있어 규정 위반입니다.
미야타는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평균대 동메달리스트로 일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후지타 체조협회장은 선수들의 압박감과 협회 지원 부족을 사과하며 앞으로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7-19 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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