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이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PC 매출은 콜라보 효과와 개발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신작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BGMI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현지화 콘텐츠 강화로 모바일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분기 차량 콜라보와 4분기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로 하반기에도 높아진 트래픽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