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식품주가 급등했습니다. 특히 냉동김밥 수출을 시작한 사조대림은 18% 넘게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불닭볶음면의 미국과 유럽 수출 증가와 빙그레 메로나의 미국 판매 호조도 주가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롯데칠성은 러시아 현지 법인 설립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리콜 이슈에도 불구하고 불닭볶음면의 수출 증가세가 삼양식품 주가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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