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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中 전기차 BYD 주식 또 팔았다
버핏, BYD 지분 축소…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우려?

버크셔 해서웨이가 BYD 지분을 7%에서 6.9%로 축소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BYD는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판매 기업에 올랐지만, 올해 1분기에는 다시 테슬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전략, 미국과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이 BYD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버크셔의 BYD 지분 축소는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2024-06-18 0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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